타이중 감리교회청소년들과 우리팀이 하나가되어 찬양과 율동을 성도님 앞에서 발표하였다. 침체되고 형식적이었던 교회가 활력을 찾고 살아나는 예배가 되었다고 선교사님은 기뻐하셨다.
양선혜 사모님께서 필그림국제교회를 세우신 하나님과 다음세대를 향한 마음으로 MICS 기독학교를 세우게 하시고 대만으로 인도하신 섭리를 함께 나누면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가자는 도전이 담긴 간증을 성도들과 나누어 주셨다.
마지막 날 저녁 교회에 함께 모여 각자 이번 대만 선교를 통해 느꼈던 점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교여행을 통해서 선교사님 가정도 큰 힘을 얻었고 선교사님 자녀 루아와 성훈이도 사역에 함께 참여하고 통역도 하면서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정말로 엄청나게 빡빡한 일정이 너무나 물흐르듯이 순조롭게 마무리 된 것 자체가 너무나 놀라운 시간들이었고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가 우리를 완전히 감싸고 인도하셨음을 고백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서로 축복하고 또 대만땅과 특히 이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감당할 타이중 감리교회와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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