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팀을 나누어서 각각 대만 현지 아이들과 한팀이 되어 미션들을 완수하는 것이다. 선생님 없이 아이들이 알아서 해야하는 일정이기에 다들 걱정 반 기대 반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Today, the students were divided into teams and each teamed up with a local Taiwanese youth group to complete missions. Everyone was half worried and half excited because they had to do it without teachers!
맛있는 현지 간식들도 먹었다~
We ate some delicious local snacks too~
걷다보니 어느새 비가 그쳤다. 이번 선교여행에서 우리 팀 모두가 놀랐던 것은 하나님께서 날씨에서도 우리를 도우셨다는 것이다.
우리가 있는 동안 비가 많이 왔지만 우리 선교팀은 비를 맞은 적이 거의 없었다.
As we walked, the rain stopped.
One thing that surprised our entire team on this mission trip was how God helped us with the weather.
It rained a lot while we were there, but our team rarely got caught in the rain.
걸어서 타이중 프로그램을 원래는 2시간을 예상했었지만 다들 너무 재미있었던 탓일까?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야 하나 둘씩 도착하였다.
The walking Taichung program was supposed to last 2 hours, but everyone was having too much fun.
It was about two and a half to three hours before they arrived one b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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