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에서 기차를 타고 타이중으로 이동하는 날!
아직 종이 티켓을 사용하는 대만은 기차를 탈 때에 그리고 나올 때에 기차표를 검사한다. 한국의 문화에 익숙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기차표를 기차에 놓고 내린 은율이~
~~ 결국에는 표를 다시 돈을 지불하고 사야만 했다. 작은 것 하나 하나의 차이를 통해 배운다.
드디어 사역 시작이구나! 실감하는 지점에 다다른 우리들~~
현타(좀더 열심히 준비해 올걸 ~~후회가 밀려오는 순간!!)
도착하자마자 교회에서 뜨겁게 기도하였다. 기도가 답이다.
간절함이 밀려와 기도소리가 엄청 커지던 날!!!
타이중에서의 첫 식사! - 인기 짱이었던 샤브샤브 -훠궈!
음식과 샤브샤브 냄비가 각각 개인에게 주어져서 먹기에도 보기에도 좋았다
너무나 만족해 하는 우리 아이들!
하루에 2만보를 넘게 걸었던 타이베이와는 달리 미니 밴으로 이동하다니~~
그것 하나만으로도 천국이로다!!!
낼부터 본격적 사역시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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