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타이중에서의 사역이 시작되었다.
오전- 유치원 사역
한국팀 소개
다같이 찬양 율동
Worship Dance
영어 찬양 다함께 배우기 (Deep Deep Down in my heart)
복음팔찌 만들기
기념촬영
오후- 한국어 학당 사역
한국팀 소개
다같이 레크레이션
K-POP 가요
Worship Dance
아카펠라- 찬양
사랑의 메세지
축복기도와 애찬
한국에서 언니 오빠들이 온다고 월차까지 내시고 오신 부모님들과
유치원 아이들로 꽉찬 교회당 ~ 우와!! 급부담!!
월차까지내고 오시다니~~~더욱 놀란 우리들!!!
속으로 ~~~더 준비해왔어야 했어!!!
워쪄면 좋아!!!
그러나 놀랍게
"우리 왜케 잘하지!!!"
이상타!! 이건 우리 힘이 아니당!!
누구라도 이건 우리가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들이 펼쳐짐!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이 무대에 나와서 함께 율동하는 모습~
너무나 감사하게 사역의 첫 스타트를 끊은 유치원 사역! 긴장했었던 우리들도 주님의 은혜를 인식하면서 마음에 긴장을 풀고 즐기기 시작했다.
사랑의 섬김-
유치원 원장님께서 우리에게 수고했다고 점심을 대접해 주셨다.
완전 크고 맛있는 대만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호건이 아이스크림 광고 찍는 건가요?? 넘 귀엽네요!
저녁 한국어 학당사역
오늘은 한 학기동안 선교사님께서 이끌어 오셨던 한국어 학당 종강 파티 날이다. 감사하게도 우리의 일정과 엮겨져서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한국어 학당에는 불신자이지만 한국의 문화 언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다.
함께 놀고 웃고 게임하는 동안 모두의 마음이 완전히 열려진 시간 " All we need is Love" 노래에 맞추어 사랑이 필요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스케치북 메시지를 통해 나누었다. 그 메세지를 함께 나눌 때에 모두가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예수님의 사랑의 메세지가 그들의 마음에 들어가는 이 소중한 시간이 사랑의 무르익음 속에서 완성됨을 느꼈다.
유치원 사역을 시작으로 긴장했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오히려 너무나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참여하는 아이들과 학부모, 한국어 학당 모든 분들로 인해서 도리어 더욱 사랑을 받고 환영을 받는 느낌이 들었다. 주님께서 많은 것을 우리들을 위해 예배해 놓으심을 발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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